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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가력도 여행, 가력도 배편, 인구, 교통편, 즐길거리, 특산물을 최대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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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을 즐길 때에는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수영과 해양 활동 시 생명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산책이나 하이킹 시 안전한 경로를 선택해야 합니다. 섬여행은 인기가 많은 지역의 경우 숙소, 식당등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미리 사전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파악해야 하며 필요할 경우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또한 섬여행 시 여객선은 기상상황등 여러상황에 따라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수시로 배편 정보를 확인하시고 무엇보다도 신분증이 있어야 여객선 이용이 가능하니 신분증은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섬지역은 신용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도 많으니 현금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력도 여행, 가력도 정보(섬 여행 정보)
가력도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하는 2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무인도입니다. 이 작은 섬들의 총 면적은 1.63km2로, 아주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력도는 군산, 김제, 부안 세 개의 지자체들 사이에서 17년간 분쟁이 있었습니다. 이 분쟁으로 인해 가력도와 인접한 지역과의 뱃길이 중단되었지만, 2019년부터 다시 뱃길이 개설되어 접근성이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가력도는 북가력도와 남가력도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인해 방조제와 연결되어 육지가 되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 1호 방조제의 북서쪽 끝에 위치한 남가력도는 전체가 가력도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북가력도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어 기존의 섬이 거의 다 수면 아래 잠기게 되어 섬의 사명을 다하고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 중 1호 방조제(가력배수갑문 포함)를 부안군이, 2호 방조제를 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으로 군산시 소속인 가력도는 월경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가력도가 육지가 되어서도 비안도와 두리도는 군산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여객선으로는 1시간 반이 걸리는 먼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가력도 주민들은 비안도와 두리도로 가는 뱃길을 통해 이동하던 시절, 비싼 운임과 시간 때문에 여객선 취항 중단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가력도 주민들은 가량 17년간 도선운항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가력도와 인접한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들은 다른 지자체도 아니고 자기네 구역 안에 있는 가력도를 통해 육지로 나들이를 하고자 했으나 이것이 간단하게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가면서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들은 막대한 정신적, 경제적인 피해를 보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18년 12월, 드디어 비안도와 두리도를 가력도와 연결하는 도선운항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도선이 신조되면서 2019년 12월 비안두리호(11톤, 정원 12명)가 항해를 시작하여 17년 동안 끊긴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가력도와 인접한 지역들과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고, 두 섬 주민들의 불편함이 해소되어 생활 편의성이 증대되었습니다. 이제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들은 가력도를 통해 육지로 나들이를 하거나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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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변산면 대항리에 위치한 가력도항은 부안과 군산을 연결하는 새만금 방조제 위에 건설된 어항으로, 부안군 어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구입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군산시와 김제시의 어선들도 자주 드나들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가력도가 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새만금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북가력도는 가력배수갑문 설치로 인해 수면 아래에 잠기게 되었고, 현재는 남가력도만이 남아 가력도항이 새롭게 건설되었습니다.
가력도항은 방파제를 1674m로 확장하는 계획으로, 물양장과 여객부두 시설, 부잔교 등을 확충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가력도항은 전북 지역에서 대표적인 어항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 봄과 가을에는 꽃게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유명하여 낚시를 즐기는 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가력도항은 부안과 군산 사이를 연결하는 중요한 항구로서 어민들의 생업과 지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인근 지역의 관광객들도 자연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로서 많이 찾고 있습니다. 향후 가력도항의 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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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력도(可力島)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하는 2개의 옛 섬입니다. 비안도리 495번지는 북가력도를 의미하고, 비안도리 496번지는 남가력도를 의미했습니다. 그러나 새만금 방조제의 건설로 인해 북가력도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수면 아래에 잠기고, 현재는 남가력도만이 육지로 남아 있습니다.
남가력도와 북가력도는 새만금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방조제와 연결되어 일부가 합쳐지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남가력도는 새만금 1호 방조제의 북서쪽 끝에 위치했으며, 전체가 가력도생태공원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북가력도는 가력배수갑문이 설치되어 기존의 섬이 거의 다 수면 아래로 잠긴 포락지가 되었습니다.
2015년 10월 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새만금 방조제 중 1호 방조제(가력배수갑문 포함)를 부안군이, 2호 방조제를 김제시가 관할하게 되어 군산시에 속하는 비안도리 495번지와 496번지는 월경지가 되었습니다.
가력도항은 남가력도 옆에 조성된 어항으로 부안군 어민들의 기항지로 사용되고 있으며, 2015년 10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부안군이 관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어항은 군산시 남단의 비안도와 두리도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로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비안도, 두리도와 가력도항 사이에서는 금지된 유상 여객선 운항이 있었습니다. 2007년에 가력도에 어항시설이 갖추어지자 전라북도가 성급하게 군산시에 항구의 관할권을 이관할 계획을 밝힌 것이 원인으로 군산시와 부안군 사이의 행정구역 다툼을 초래했습니다. 이로 인해 비안도와 두리도의 주민들은 가력도항을 이용할 경우 자신이나 이웃의 어선으로 육지를 오가거나 가족들이 고향을 방문할 때에도 섬에 사는 주민이 직접 가력도항까지 배를 끌고 가서 가족을 데려오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2018년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에 따라 군산시와 부안군이 가력도항과 비안도 사이 도선 운항에 합의하게 되었고, 2019년 12월부터 여객선이 운항되어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가력도항은 다시 어민들과 주민들의 기항지로서의 역할을 재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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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정보
전국 섬 지역 중 유일하게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전북 군산시의 비안도와 두리도에 뱃길이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전북도, 국민권익위원회, 군산해양경찰서, 군산시, 그리고 지역 주민 등이 40여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조정을 거듭한 결과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오후 부안군청에서 권태성 부위원장 주재로 고충민원 현장 조정회의를 하고 '비안도 도선운항' 협약을 개최했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전북 부안군과 군산시를 잇는 여객선 운항이 내년 하반기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 협약을 통해 섬 주민들에게 안전한 해상 교통편을 제공하기 위해 도선 건조비 5억원 중 2억원이 도비로 우선 지원되며, 2019년 8월에 여객선이 다시 띄워질 계획입니다.
운항이 재개되면 가력선착장과 비안도를 4.5㎞ 거리를 단 15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기존의 군산항∼비안도(57㎞·150분), 무녀도∼비안도(14㎞·40분)와 비교하면 획기적으로 운항 거리와 시간이 단축됨을 의미합니다.
비안도와 두리도는 2002년부터 군산∼선유도∼비안도를 잇는 여객선이 선유도까지만 운항하고 비안도까지 가지 않았습니다. 이는 여객선사의 수입이 나지 않는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 결과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들은 소형어선에 의존하여 지역 주민과 학교 교사 등을 수송했습니다.
뱃길이 완전히 끊긴 시기는 군산해양수산청이 비안도 항로를 폐쇄한 2014년 12월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섬 주민들은 안전사고 위험을 안고 '죽음의 항해'를 이어왔습니다. 주민들은 소형어선 침몰사고로 2명이 사망하는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십 차례 간담회가 열려 지자체와 행정기관, 주민들 간의 갈등이 국무조정실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7년간의 갈등이 모두의 이해와 도움으로 해결되었으며, 전북도 관계자들은 도선을 건조하고 운항을 시작해 섬 주민의 해상 교통 불편을 덜어줄 계획입니다.
2010년 6월 정보
가력도 시내버스의 운행 정보입니다. 2010년 6월 14일(월)에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내버스는 비응항과 가력도를 오가는 노선으로 운행됩니다. 운행계통번호는 99번이며, 하루에 왕복 8회 운행됩니다.
시내지역에서 비응항으로 환승하여 이용하는 경우에는 6개 노선(번호: 07, 08, 09, 85, 91, 92)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 노선들은 총 135회 운행됩니다. 또한, 시내지역에서 비응항으로 환승한 후 30분 이내에 다른 버스를 이용하여 무료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가력도와 비응항 사이의 버스 운행 시간표입니다.
비응항 ⇔ 가력도 운행 시간:
7:00, 7:40, 10:00, 10:40, 13:00, 13:40, 16:00, 16:40
이와 같이 가력도 시내버스는 편리한 운행 시간표와 무료환승 제도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교통 이용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9년 12월 정보
2002년부터 뱃길이 끊겨 있던 전북 군산 비안도의 뱃길이 17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비안도 항구와 새만금 방조제의 가력항(선착장) 사이는 동쪽으로 약 6.4km 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뱃길이는 새만금방조제 공사로 인해 끊겨있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12월 18일에는 비안두리호가 새롭게 취항되었습니다. 군산시는 비안도어촌계 회관에서 비안두리호 취항식을 개최하였고, 19일부터는 하루에 2차례 비안두리호를 운항하고, 이후에는 정기적으로 운항할 예정입니다. 비안두리호의 편도 요금은 1만원이며, 선원 2명과 승객 14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비안도 도선 운항은 새만금방조제 공사와 관련하여 해상경계와 행정관할 문제, 어장 분쟁 등으로 인해 2002년에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지역 주민들은 소형 개인배를 이용하여 부안군 가력선착장까지 이동하였으며, 2007년에는 선박 침몰 사고로 인해 주민 2명이 희생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에 국민권익위원회 주재의 '비안도 도선운항 관련 민원조정 회의'에서 군산시와 부안군, 어민들 사이에 합의가 이뤄지면서 비안도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안도와 두리도 주민들은 이제 더 이상 뱃길로 인한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되며, 육지를 오가는 것에 안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안도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한 1.63㎢ 규모의 섬으로, 새만금방조제의 가력도 선착장에서 배로 15분 거리에 있습니다. 현재 비안도에는 286명, 두리도에는 6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뱃길 재개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관광 등을 통해 비안도의 발전을 기대하며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력도 출발 비안도 도착 비안두리호 운항 시간표, 운임표
| 운항 시간표 | 도선 운임표 | ||||
| 항차 | 비안도 출발 | 가력항 출발 | 구 분 | 비안도 주민 | 주민 외 |
| 동절기 11월~2월 |
08;00 | 08;30 | 대 인 | 5,000원 | 10,000원 |
| 16;00 | 16;40 | 소 인 | 2,500원 | 5,000원 | |
| 하절기 3월~10월 |
08;00 | 08;30 | 화물20kg이상1,000원/ 40kg이상:2,000원 | ||
| 13;00 | 13;40 | 대인: 만 12세 이상 소인:만2세~12세 미만 |
|||
| 18;00 | 18;40 | ||||
가력도 출발과 비안도 도착을 연결하는 비안두리호의 운항 시간표와 운임표가 있습니다.
운항 시간표:
동절기 (11월 ~ 2월)
출발 시간: 비안도 - 08:00, 16:00 / 가력항 - 08:30, 16:40
하절기 (3월 ~ 10월)
출발 시간: 비안도 - 08:00, 13:00, 18:00 / 가력항 - 08:30, 13:40, 18:40
운임표:
동절기 (11월 ~ 2월)
대인: 비안도 주민 - 5,000원 / 주민 외 - 10,000원
소인: 비안도 주민 - 2,500원 / 주민 외 - 5,000원
하절기 (3월 ~ 10월)
대인: 만 12세 이상 - 비안도 주민과 주민 외 모두 - 동일한 운임
소인: 만 2세부터 12세 미만 - 비안도 주민과 주민 외 모두 - 동일한 운임
또한, 화물을 운반하는 경우 운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물 무게 20kg 이상: 1,000원
화물 무게 40kg 이상: 2,000원
비안두리호는 비안도와 가력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 수단으로, 봄과 가을을 제외한 연중 운항합니다. 동절기와 하절기에 따라 출발 시간과 운임이 달라지며, 비안도 주민과 주민 외에도 구분하여 운임이 적용됩니다. 화물을 운반하는 경우에는 무게에 따라 운임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비안두리호는 지역 주민과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정리하여 알려드린 가력도 여행, 가력도 배편, 인구, 교통편, 즐길거리, 특산물은 가장 최신 업데이트된 정보를 정리하여 알려드렸습니다. 하지만 가력도 여행, 가력도 배편, 인구, 교통편, 즐길거리, 특산물은 향후 사정에 따라 변할 수도 있으니 해당 포스팅은 참고용으로 보시기 바라며 가장 최신 정보는 지자체 홈페이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란풍선 여행사들의 여행 정보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니 함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력도 배편 정보는 여행 당일의 기상 상황, 선박사정, 여객선터미널 사정 그리고 여름(하계), 겨울(동계)에 따라 출항 여부와 시간표등이 변동이 될 수 있으니 가장 최신 배편 시간표는 한국해운조합의 가보고싶은섬 홈페이지나 어플 또는 아래 최신 배편 확인하는 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